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이 상간녀(불륜녀)의 관계를 알고, 남편과는 협의 이혼 후에 상간녀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 한 사건입니다.

조정기일에 출석한 상간녀는 의뢰인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여, 의뢰인의 ‘한’을 풀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

2. 진행 사항

가. 상대방의 주장

상간녀는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부정한 관계에 있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나. 저희 법률사무소의 대응

의뢰인은 상간녀로부터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어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부정한 관계에 있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사실에 분개하였습니다.

남편이 쓴 각서, 의뢰인과 상대방의 대화 내용 등을 정리 및 각 증거들을 연결하는 치밀한 논리적 구조로 남편과 상간녀가 부정한 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3. 결 어

의뢰인은 위자료 보다는 상간녀로부터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어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저희 사무실에서는 각 증거와 이를 연결하는 논리적 구조로 상대방을 압박하였습니다. 조정기일에 참석한 상대방은 무릎 꿇고 울면서 의뢰인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한을 풀 수 있었다며, 기분 좋아 하였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항상 의뢰인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