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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김혜진 변호사, ‘정도’의 길을 나아가는 변호사

박주영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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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길을 나아가는 변호사
‘우리’로서 해결하는 사건의 본질


김혜진 법무법인 우리 청주지점 대표변호사


갑자기 쓰러질 정도의 바람이 불고 예상치 못한 거센 파도가 치듯이, 다양한 이해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갈등과 분쟁의 가능성은 늘 도사리고 있다. 이때, 법은 분쟁을 해결해주는 정의의 수단이 되며 잠자고 있던 나의 권리를 일깨워준다. 전통적으로 변호사는 의뢰인의 ‘열성적 옹호자’로서, 의뢰인에 대한 충실의무를 직업윤리의 핵심 요소로 삼아 왔다.
사회가 있는 곳에 법이 있다. 도덕은 법의 최대한이고,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다. 사회의 수많은 관계와 법률 속에서 변호사는 그 빛을 발한다. 일생일대의 사건을 마주하고 변호사를 찾아가는 의뢰인은 누구보다 간절할 것이다. 변호사는 피해를 호소하는 의뢰인들의 대리인이 되어 정의를 강구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어준다. 의뢰인이 놓치고 있던 법리적 쟁점을 파악하고, 공감과 신뢰의 가치를 통해 소송이라는 긴 마라톤을 함께 완주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1조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법무법인 우리 청주지점’의 김혜진 대표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의 정도(正道)를 중시하며, 잊고 있던 의뢰인의 가치를 되찾아주는 공정의 시선을 지닌 인물이다. ‘2019 대한민국 리더 대상 형사-성범죄 부문’, ‘코리아 리더 포럼 법조계 부문 대상’ 등 널리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혜진 변호사. 위클리피플은 그녀를 만나 의뢰인 중심의 철학에 대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았다.
취재·글_김유위 기자, 박주영 기자, 최윤정 기자

사건은 ‘가야 할 바대로 가는 것’
‘법무법인 우리’에서 ‘우리’는 ‘자기와 함께 자기와 관련되는 여러 사람 또는 자기나 자기편’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법무법인 우리’는 의뢰자의 편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려 최선을 다한다. 또한 의뢰인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는 친근하고 따뜻한 뜻도 내포하고 있다. 김혜진 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사법연수원 39기 출신 변호사이다. 그녀는 충북 최초의 ‘이혼 전문 변호사’이면서 충북 최초 여성 ‘형사전문 변호사’이다. ‘법무법인 우리’에서도 그녀는 이혼 및 형사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개원 후 처음부터 이혼 사건을 도맡아 했던 김 변호사는 어느덧 "이혼 전문" 변호사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형사 사건의 경우에도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쟁점을 파악하는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알리고 있다.

“처음엔 우연히 이혼 사건을 맡게 되었습니다. 소송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일이 많아지자, 자연스레 이혼 사건에 대한 경험이 쌓여서 지금까지 이혼 사건을 맡고 있죠. 형사 사건은 처음에 국선 사건을 맡게 되었습니다. 살인부터 온갖 형사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다행히 결과들이 좋아서 형사 전문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습니다.”

김 변호사는 직업에 대한 뚜렷한 신념과 철학을 가진 인물이다. ‘사건은 가야 할 바대로 가는 것’이라며, 응당 죄를 지은 만큼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한다. 정의의 여신상은 한 손에 칼을, 한 손에는 저울을 쥐고 있다. 저울은 개인 간의 다툼을 해결하는 것을 의미하고, 칼은 사회 질서를 파괴하는 사람에게 제재를 가하는 것을 뜻한다. 그녀는 정의의 여신처럼 정의를 꿈꾸는 변호사이다. 그녀는 이러한 생각을 변호사로서 그녀가 하는 모든 일에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저는 사건이 가야 할 바대로 가게끔 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죗값에 비해 지나친 처벌을 받게 되면 그것은 불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죄에 맞는 적정한 대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죄인 사건은 무죄가 선고되도록, 그리고 유죄인 사건이더라도 적정한 처분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이 변호사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너지를 만드는 ‘우리’의 차별성
‘법무법인 우리’의 차별성 첫 번째는 이혼 사건과 형사 사건을 같이 맡고 있는 점이다. 이혼소송이라고 해서 반드시 이혼 법률만 다루는 것은 아니다. 배우자의 폭행, 명예훼손, 아동학대 등 형사고소를 해야 하는 일도 생기고, 이혼 과정의 복잡한 분쟁 과정에서 형사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혼과 형사사건이라는 두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법무법인 우리’는 상호작용하며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 두 번째는 인간적인 면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일생일대의 사건을 만나게 된 의뢰인에게 소송의 과정은 매우 지치고 힘든 과정이다. 김혜진 변호사는 법전 속에서 이루어지는 딱딱한 소통에서 벗어나 의뢰인의 눈을 바라보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는 법조인이다.



“이혼 사건과 형사 사건은 접근법에서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또 이 두 유형의 사건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혼 사건에서 형사적인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조언을 듣는 것이 이에 해당되죠. ‘법무법인 우리’는 두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기에 유기적으로 사건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저희 법인은 인간적인 면을 강조합니다. 법률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의뢰인 분들을 인간적으로 대하려 최선을 다합니다.”

변호사는 수많은 사건을 책임지고 매 순간순간 긴장의 연속을 경험한다. 김혜진 변호사는 ‘법무법인 우리’의 동료변호사들과 소통하며 이를 극복한다고 전했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시너지 효과를 끌어내고 이는 일의 능률을 높여준다고 전했다. 그녀는 사건 해결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과장하거나 의뢰인을 속이지 않고 최대한 솔직하게 예상되는 결과, 의뢰인과 협업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라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진솔한 소통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변호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의뢰인의 이익을 찾아주는 것, 즉 ‘승소’하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재판에서 승소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사건에 임한다고 말했다. 먼저 내부적인 협약 과정을 거친다. 직원들 각자 전문적인 분야가 있기 때문에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충해준다. 이 외에도 승소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경제 분야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특히 그녀는 법조인들이 생각하지 않고, 고민을 멈추는 순간 AI가 법조인을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승소하기 위해 우선 제 스스로가 다방면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세무 관련 사건을 맡게 되었을 때 사건을 정확하기 이해하기 위해선 세무 관련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또 저희 법인은 법인 내에서 협약 과정을 거치는데요. 개별법률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기에 서로 피드백을 통해 실수를 최소화합니다. AI가 직업을 대체하는 시대가 낯설지 않은 만큼, 대내외적인 발전을 거듭해야 합니다.”

사회정의를 실현한다는 사명감으로
김혜진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초년생 시절을 회상했다. 아직까지도 그때의 떨림이 생생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첫 단추를 잘 끼우면 이후의 경험엔 가속도가 붙어 성공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특히 법조계 후배들에게 매 순간을 허투루 쓰지 말고,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야 법조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변호사가 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며 나만의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후배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검사 시보를 할 때 피해자에게 전화를 하는데 손이 너무 떨려 반대쪽 손으로 떨리는 손을 잡고 통화를 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에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이후 계속 좋은 경험들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매 순간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법조인은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며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앞서서 사회의 변혁을 주도하진 않지만, 매 삶 속에서 정의를 구현하며 사회적 가치의 증대를 도모한다. 그렇기에 그녀는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법조인들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도(正道)를 나아가는 법조인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역경을 이겨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 그녀는 그중에서 특히 어머니와 사무국장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두 조력자는 각각 다른 스타일로 그녀를 옆에서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그녀는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는 법인의 구성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어머니는 IMF 경제위기의 힘든 시기에도 모든 것을 견디셨습니다. 그러한 강인함을 떠올리며 힘들 때 버틸 수 있었습니다. 또 지혜로운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곤 해요. 법조인의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쟁점을 고려해볼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실제로 사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법학 박사인 사무장국님도 많은 힘이 됩니다. 법 관련 지식 면에서는 물론이고 삶에서의 지혜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 내내 ‘정도(定道)’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다양한 삶의 경험 속에서도 정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시간이 되는대로 책을 읽으며 간접적인 경험을 늘리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교훈을 얻는다고 말했다. 변호사로 일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마다, 책에서 얻은 배움은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자녀들이 김 변호사에게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물어보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직업이라고 대답한다고 말했다. 변호사의 일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돕는 것이기에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김 변호사는 학교폭력 심의위원,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 중증여성장애인을 위한 봉사 등 지역사회에도 관심을 가지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도(正道)를 지키려면 일단 강해야 합니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모든 면에서 힘이 있어야 정도를 지킬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의뢰인을 삶을 보고, 그 삶이 어디로 이어지는지를 보며 정도에 대해 배우기도 합니다. 꾸준한 독서도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는 의뢰인과의 소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제게 도움을 요청하는 상담자, 의뢰인, 멘티에게 정도에 따른 강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묻는 말에 그녀는 지금처럼 매일의 삶에 열중하며 씨앗을 뿌리고, 훗날 성공의 결실을 수확하고 싶다며 미소 지어 보였다. ‘법무법인 우리’와 ‘김혜진 변호사’를 떠올리면 유능함과 전문성이 떠올라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한 개인이 삶을 살아가며 변호사를 찾아가는 일은 많지 않기에, 매우 특별하고 중대한 일이다. ‘법무법인 우리’는 그러한 의뢰인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확실한 해결의 문을 열어준다. <위클리피플>은 신뢰와 정의를 북극성으로 삼으며 현재의 삶과 의뢰인과의 순간에 몰두하는 김혜진 변호사의 결실의 내일을 응원해본다.

profile

現)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現)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現) 충북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특별위원회 위원
現) 청주지방법원 피해자 국선변호사
現) 국민권익위원회 자문변호사
現)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공적심사위원
現) 소방청 공적심사위원회 위원
現) 대한변호사협회 장애인법률지원 변호사
現) 대한치과의사협회 법률지원 변호사
現)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중재 자문변호사
現)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現) 충청북도 토지수용위원회 위원
現) 충청북도교육소청심사위원회 위원
現) 성보나의집 운영위원회 위원
現) 법무법인 우리 청주지점 대표 변호사

(제보) 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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