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변호사회 '학교전담 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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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02.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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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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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교총과 충북지방변호사회는 2일 변호사회 사무실에서 '학교전담 변호사' 위촉식을 했다.



이날 위촉된 학교전담 변호사는 청주 산남초 김혜진 변호사, 청주 봉명중 이민규 변호사, 청주 성화중 강수호 변호사, 청주 남중 박재성 변호사 등 4명이다.

이들의 임기는 올해 12월 30일까지다.

학교전담 변호사는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 분쟁이 발생할 때 법률서비스 지원, 학교 내 각종 위원회 참여, 학생 진로교육 지원, 학생·교원 법률교육 지원, 자유학기제 등 교육활동 지원 등을 수행한다.

충북교총 관계자는 "충북변호사회와 함께 학교전담 변호사 운영 성과에 따라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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