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입법·법률 고문에 오성균·김혜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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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8.09.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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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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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김병국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가운데)이 9일 의장실에서 오성균 입법 고문(왼쪽)과 김혜진 법률 고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2.08.09. imgiz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는 입법 고문과 법률 고문으로 오성균·김혜진 변호사를 각각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2년간 자치법규 제정·개정 등 의정활동 자문과 법령 해석, 쟁송사건 소송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12년 도입된 청주시의회 입법·법률 고문은 연평균 20여건의 자문을 수행하고, 의정 활동에서 발생하는 관련 사무를 수시 지원하고 있다.

김병국 의장은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시민의 행정 수요가 복잡·다변화하면서 입법·법률 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현장에서 쌓은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잘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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